기사입력 2015.11.03 23:3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원희가 7살 난 아들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는 펀치 얘기가 나오자 7살 아들 예성이를 언급하며 "예성이 펀치 점수가 600이 나왔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7살 남자 아이의 펀치 점수가 600점이라는 말에 야유를 보내며 이원희를 믿지 않았다. 멤버들은 "뭐 영상이라도 보여줘야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이원희가 제작진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예성이는 어렸을 때부터 골프와 함께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이원희가 말한 대로 정말 골프자세로 펀치를 쳐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