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레아 세이두 팬임을 인증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강인이 임시DJ로 나섰다. 최근 신곡 '4 walls'를 낸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 크리스탈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탈은 "좋아하는 배우를 만난 적이 있다.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를 우연히 백화점에서 만났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서 사진을 찍자고 말을 못하겠더라. 혼자 얼굴이 빨개지고 엄마에게 '어떡하지'하고 말하다 결국 셀카를 찍었다"며 "심장이 너무 뛰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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