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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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최시원 "'그예' 끝나자마자 입대 준비"

기사입력 2015.11.03 16: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곧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강인이 임시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뉴욕에 있는 기자분과 연결을 하겠다고 한 강인은 최시원과 전화 연결에 나섰다. 최시원은 "김신혁 기자"라며 "하관도 발달하고 털도 발달한 김신혁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인은 최시원에게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여배우에 대해 묻자 최시원은 "끝나자마자 입대를 준비해야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황정음씨랑 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튀지가 않고 줄타기라고 하는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멋진 여배우분들 중 한 분"이라고 황정음을 칭찬했다. 이어 "같이 하고 있는 고준희씨도 그렇다"며 지금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배우들에 대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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