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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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측 "임재범 원조가수 출격, 11월 중 방송"

기사입력 2015.11.01 15:01 / 기사수정 2015.11.01 15:0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임재범이 '히든싱어4'에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1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재범이 곧 '히든싱어4' 녹화에 임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임재범은 5인의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임재범은 자신의 대표곡이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 듀엣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소녀시대 태연과 19년만에 리메이크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소울 장르의 신곡 '이름'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31일 양일에 걸쳐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after the sunset: White Night)을 개최했다.

임재범이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11월 중으로 전파를 탄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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