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쓰에이 지아가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한국과 태국의 연예인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은 사전 경기인 '워터 림보'로 몸을 풀었다. 림보대의 높이가 낮아질수록 탈락자들이 속출했지만, 지아가 살아남으며 끝까지 경쟁을 펼쳤다. 지아는 60cm에서 태국의 탑팀과 대결했지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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