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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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새 멤버 이혜정, 제2의 백종원 될까 '친근+소통'

기사입력 2015.10.31 23:32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새롭게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이혜정, 손대식·박태윤, 박나래·장도연이 각각 1인 인터넷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정은 "빅마마라고 알고 계시지 않냐. 지금은 살이 조금 빠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혜정은 "저는 다른 셰프들처럼 멋진 요리는 못한다. 우리 아이들이 배고플 때 '엄마 배불러'라고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든다"라며 소개했다.

또 이혜정은 "자취생들이나 기러기 아빠, 엄마들 만들어서 같이 먹자"라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혜정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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