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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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보디빌더 엄마 "운동으로 내 자신 찾았다"

기사입력 2015.10.31 21:41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보디빌더 엄마가 완벽한 건강미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8회에서는 보디빌더 엄마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보디빌더 엄마는 개인 운동, 운동 수업까지 하루 종일 운동을 하며 엄청난 운동량을 보였다.

엄마는 운동에 빠진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거울 속 제 얼굴이 너무 안 좋더라. 귀신 같아서 깨버리고 싶었다"며 "죽든지 살든지 두 가지 선택이라면 건강하게 살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운동으로 자신을 찾았다는 것. 엄마는 "배울 건 많고 내 몸은 너무 늙었고, 마음은 너무 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엄마는 집에서부터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무대에 올라 멋진 근육을 선보였다. 엄마의 빚은 듯한 근육에 영상을 지켜보던 모두가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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