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17:53 / 기사수정 2015.10.30 17: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현경의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출연이 불발됐다.
30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외 스케줄 때문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는 "상처 입은 마음에 다시 찾아온 중년의 사랑과 청춘 남녀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풋풋하고 치열한 밀당 로맨스를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방송된다. 현재 강민경, 이창훈, 강태오, 조안 등 주·조연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