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나영석 PD의 차기작은 '꽃보다' 시리즈로 사실상 결정됐다.
30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나영석PD의 차기작은 '꽃보다 청춘'으로 가닥이 잡혔다.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자세한 부분은 미리 말씀드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 나영석PD는 '삼시세끼-어촌편2' 촬영 중이다. '삼시세끼-어촌편2'도 끝나지 않아 기획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꽃보다 청춘'은 페루를 찾은 40대 뮤지션들과 라오스로 향한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려져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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