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의 태연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가 부인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태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어이 없을 정도로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태연의 열애설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번져나갔다. 그러나 열애설에 대한 추측만 무성했고, 이들의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지드래곤 태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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