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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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김소현-김신영-아이린, '멜론 뮤직 어워드' MC 낙점

기사입력 2015.10.29 10:2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이유비와 김소현, 방송인 김신영,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MC로 발탁됐다.
 
29일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남자 MC 서강준을 비롯해 4명의 스페셜 여성 MC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김소현(MBC 음악중심 前MC), 김신영(MBC뮤직 쇼 챔피언 MC), 이유비(SBS 인기가요 前MC),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KBS 뮤직뱅크 MC)으로, 저마다의 매력으로 ‘멜론뮤직어워드’를 한층 풍성하고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시대와 문화 그리고 음악의 연결’의 의미로 기획된 이번 시상식에서, 서강준은 아티스트 무대 사이 준비된 코너마다 스페셜 MC와 함께 ‘소통’을 강조하는 특별한 시간을 꾸밀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상식에는 음악 팬들의 투표 결과를 반영해 관심도를 높이고, 뮤직 커넥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올해의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을 비롯 OST, 락, 랩/힙합, 인디 등 폭넓은 장르의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 관계자는 “연말 개최되는 시상식은 대한민국 가요계 발전을 위해 힘쓴 아티스트들과 관계자, 음악 팬들이 한 해를 되돌아보며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멜론뮤직어워드’는 조화와 상생을 목표로 모든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다음달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쿠투더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며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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