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8 23:25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사살위기에 처한 김명수를 목격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1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조성준(김명수)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조소사(한채아)와의 일을 뒤로하고 김학준(김학철)에게서 송파마방을 되찾으려 강경으로 향한 조성준의 쫓았다.
조성준은 천봉삼이 섣불리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 서찰을 길소개(유오성)의 농간으로 받지 못하고 김학준의 회갑연에 들어갔다가 누명을 쓰고 말았다. 천소례(박은혜)가 김학준을 죽여 놓고 조성준의 이름이 적힌 저고리를 김학준의 손에 쥐어놓으면서 조성준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됐다.
천봉삼은 강경 곳곳에 조성준의 살변죄 용모파기가 붙은 것을 보고 놀라 도주 중인 조성준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했다. 천봉삼이 조성준을 찾았을 때 조성준은 낭떠러지에서 사살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천봉삼은 "쇠살쭈 어른"이라고 다급하게 소리쳤다.
천봉삼이 스승이자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인 조성준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