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8 16:12 / 기사수정 2015.10.28 16: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M의 중국 멤버 조미와 배우 이다해가 '최고의 커플'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제작 관계자는 28일 "이다해와 조미가 중국 알리바바(Alibaba Origina)를 통해 방송되는 한중합작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커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여자 주인공 엽환영과 남자 주인공 언희성 역할을 맡는다. '마이걸','추노'등으로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다해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 2세 탑스타 엽환영을 연기한다.
조미는 가난한 농촌 가정 출신이지만 노력을 통해 배우의 꿈을 이룬 탑스타 언희성으로 분했다. 극중 두 사람은 한국의 가상 커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다. 좌충우돌 서로 부딪혀가면서 사랑의 불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이다해와 조미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작품으로, 두 배우의 생일이 모두 4월19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시청자들은 ‘419부부’라는 애칭을 만들기도 했다. 2016년 1월경에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아우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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