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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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화夜 예능 2위 '3.7%'

기사입력 2015.10.28 07:06 / 기사수정 2015.10.28 07: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는 3.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도의 기초 '잡기' 훈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백현은 검은 도복을 입고 등장해 "무도를 사랑하는 백현이다"라고 소개를 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훈은 "죄송한 얘기지만 외모는 운동을 전혀 안 할 것 같다. 그런데 검은 띠다"라며 백현의 실력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백현은 "합기도를 9년 했다. 3단을 땄고 나이 때문에 4단은 따지 못했다. 도장에서는 사범님이라 불릴 정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현은 강호동이 수상경력에 대해 묻자 "금메달"이라고 말하며 꼬마 무도인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싱글중년친구찾기-불타는청춘'은 5.2%, MBC 'PD수첩'은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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