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측 "한석준과 전속계약? 논의한 적 없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M C&C 측이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의 전속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SM C&C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석준과 전속계약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매체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퇴직 의사를 밝힌 뒤 SM C&C와의 전속계약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해 사표를 제출해 퇴사설에 휩사였다. 당시 조대현 사장의 만류로 퇴사하지 않고, 현재 KBS의 자회사인 KBS 미디어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말끔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퀴즈프로그램 '1대 100'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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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