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악동뮤지션이 SBS 'K팝스타 5' 첫 방송에 앞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27일 SBS 공식 트위터-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찬혁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 분들이 많은데, 꼭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며 "좋은 곡 써놓으면서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역시 "(컴백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해 조만간 컴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가 낳은 스타로 시즌2 당시 독특한 개성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해 '시간과 낙엽', '200%', '얼음들' 등 연달아 히트곡을 만들어내 가장 핫한 가수로 성장했다.
특히 악동뮤지선은 최근 진행된 'K팝스타5' 1라운드 녹화에 역대 주요 출연자들과 함께 참여해 조만간 본 방송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K팝스타5'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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