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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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8년만에 단독 팬 싸인회 개최

기사입력 2015.10.27 08:33 / 기사수정 2015.10.27 08: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화 김동완이 약 8년 만에 단독 팬 싸인회를 개최한다.
 
21일 미니앨범 'D'를 발매하며 매력적인 밴드 음악의 타이틀 곡 'I'M FINE'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동완이 오는 11월 1일 삼성동 코엑스몰 내 라이브 프라자에서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라이브 프라자에서 진행되는 김동완의 이번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영풍문고 삼성 코엑스점에서 김동완의 솔로 미니앨범 '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된 150명만이 참여할 수 있어 팬들의 응모 열기가 거셀 것으로 보인다.
 
김동완이 데뷔 최초 밴드 음악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앨범 'D'의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 싸인회는 지난 2007년 정규 1집 앨범의 팬 싸인회 이후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팬 싸인회인 만큼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11월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하는 김동완은 지난 22일(목)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김동완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팬 싸인회, 소극장 콘서트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I ENT 측은 "김동완이 오는 11월 1일 솔로 첫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를 개최한다. 김동완이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팬 싸인회를 통해 타이틀 곡 'I'M FINE'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11월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 등 계속해서 김동완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에 나설 테니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동완 ⓒ CI ENT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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