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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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백윤식 "조승우, 이병헌에 애교 있게 잘 하더라"

기사입력 2015.10.26 21:27 / 기사수정 2015.10.26 21: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백윤식이 '내부자들' 촬영장 속 이병헌과 조승우의 호흡을 전했다.

26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의 우민호 감독과 윤태호 작가,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했다.

이날 백윤식은 "촬영 현장에서 조승우와 이병헌이 (연기를) 열심히 잘 풀어가면서 호흡을 잘 맞춰서 하더라. 특히 조승우가 이병헌에게 후배지만 애교 있게 잘 하더라"고 설명했다.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로 등장한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훅'에 연재했으나 돌연 제작 중단돼 현재까지 미완결로 남아있는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내부자들'을 원안으로 한 영화다. 11월 19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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