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잡혀간 곳은 무인도였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로성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로에서 헌터들에게 붙잡혀 간 멤버들이 향한 곳은 무인도였다. 생포된 자들의 감옥으로 미션 네 시간 경과 김종국 역시 생포됐다.
주사위 2개를 던져 똑같은 숫자가 나오면 탈출, 단 실패시 10분을 기다려야 했다. 이들은 주사위를 던지며 탈출 기회만 엿보았다. 송지효는 "멤버들과 얘기한 결과 우리 멤버 중 설계자가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드디어 탈출한 지석진과 하하. 하지만 하하는 네시간 전 자신이 있던 거인국으로 돌아왔고, 다시 한 번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현실에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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