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24일 밤 인스타그램에 "거장 Terry Richardson이 딸의 Birthday photo를 찍어주었습니다 ❤️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 사진 작가 테리 리처드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테리 리처드슨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알록달록 색상의 풍선들을 들고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살짝 보이는 추사랑 역시 미니 마우스 리본을 하고 있다.
테리 리처드슨은 독특한 사진으로 세계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사진 작가다. 마크 제이콥스, 알도, 이브 생 로랑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는가 하면 케이트 모스, 베컴 부부, 버락 오바마 등 유명인사들과의 작업을 관심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서전 'SHIHO'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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