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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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故신해철, 1R 한 표차 퍼레이드 '혼선'

기사입력 2015.10.24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故 신해철은 6번에 있었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4회에서는 故 신해철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신해철 편 1라운드 대결 곡은 '재즈카페'로, 2004년 공연 실황 라이브 버전이었다. 대결 전 100프로 맞힐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이던 패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는 "단연코 최고 어렵다"고 혀를 내둘렀고, 주영훈은 "원곡과 다른 라이브 버전이지 않느냐. 기분에 따라서 바뀌는데 우린 알 수가 없지 않느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신대철은 "이거 좀 심하다"고 고개를 푹 숙였고, 김종서 역시 "진짜 모르겠다"고 밝혔다.

신대철, 김세황, 엔씨야, 주영훈 등은 4번, 박슬기, 유선은 2번, 송은이는 3번에 신해철이 있다고 추측했다. 넥스트 멤버 이현섭, 지현수는 6번에 신해철이 있을 거라고 밝혔다.

표는 1번부터 각각 13, 9, 21, 18, 19, 20표 등 한 표 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탈락은 3번 모창 능력자였다.

신해철은 꼴찌와 1표 차였던 6번에 있었다. 송은이는 "신해철 씨가 이 자리에 게셨다면 무슨 말씀을 하셨을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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