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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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하얀 도화지같은 매혹적 눈매 [화보]

기사입력 2015.10.23 11:41 / 기사수정 2015.10.23 11: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화보를 통해 아이코닉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소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딱 한 장의 사진으로 나만의 뷰티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으로, 어떤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얼굴이 180도 달라지는 박소담의 눈을 그대로 담기 위해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슈어 김은진 에디터는 "영화에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진짜 얼굴이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만난 박소담은 그리는 대로 표현되는 하얀 도화지 같은 눈매를 가진 배우였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박소담은 올해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담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슈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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