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1:08 / 기사수정 2015.10.23 11: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성진과 서울시립교향안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했던 베토벤의 대작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담는다.
최근 매스컴을 뜨겁게 달군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참가한 쇼팽 콩쿠르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
'TV예술무대‘ 측은 "'21세 쇼팽'이라는 전 세계적인 영광의 타이틀을 당당히 거머쥔 조성진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조성진의 무대로 꾸민다"고 전했다.
26일 밤 1시45분에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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