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2 10:09 / 기사수정 2015.10.22 10: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가 폐지된다는 보도에 MBC가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22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의 폐지 여부는 정해진 것이 없다. '능력자들'의 정규 편성은 확정됐지만, 어느 시간대에 편성될지는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능력자들'은 ‘세상은 넓고 덕후는 많다 - 본격 덕질 장려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프로그램이다. 함께 방송된 '위대한 유산'은 태원, 에이핑크 보미, 래퍼 산이가 출연해 가족애를 보여줘 호평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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