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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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유니폼 뒤집어 쓴 두산 김현수'[포토]

기사입력 2015.10.21 22:5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NC가 선발 손민한의 역투와 타선 폭발로 16-2로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두산 김현수가 유니폼을 뒤집어 쓴 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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