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1 10:04 / 기사수정 2015.10.21 10: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결성된 ‘바보 어벤져스’가 연예계 뇌섹남들과 한 판 붙었다.
MBC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을 통해 ‘뇌가 순수한 남녀’로 결성된 바보 어벤져스는 방송 때마다 순수미를 마음껏 뽐냈다.
이들은 연예계 뇌섹남으로 손꼽히는 사람들과 최종 대결을 하기 위한 상대로 김구라와 전현무를 언급했다. 김구라와 전현무가 도전장을 받아들이며 대결이 실제로 이뤄졌다.
두뇌 대결을 위해 녹화장에 출격한 김구라와 전현무는 하하와 황광희, 홍진경, 채연, 은지원, 김종민, 심형탁, 간미연, 솔비, 박나래 등 ‘바보 어벤져스’ 구성원들을 맞닥뜨리자마자 그들을 겨냥한 독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어벤져스의 스펠링은 아느냐’, ‘상대를 잘못 골랐다’ 등의 거침없는 공격으로 ‘바보 어벤져스’를 분노케 했다.
이에 자극받은 ‘바보 어벤져스’는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종 대결 무대에 올랐다. 박학다식하기로 소문난 김구라와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를 당당히 이기고 명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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