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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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두번째 서른살' 제작? 논의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5.10.19 09:47 / 기사수정 2015.10.19 09:4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측이 '두번째 스무살'의 속편 제작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9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번째 스무살' 속편인 '두번째 서른살' 제작은 논의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는 2016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두번째 서른살'의 제작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두번째 서른살'은 30대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지난 17일 방영된 '두번째 스무살'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7.6%, 최고 8.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최종화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와 차현석(이상윤)은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20년 만에 첫사랑을 완성시켰다. 

'두번째 스무살' 후속으로는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부터 첫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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