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충무로 대세 여배우의 화보같은 일상

기사입력 2015.10.19 07:57 / 기사수정 2015.10.19 07: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엄지원의 편안한 일상 컷이 공개됐다.

19일 엄지원의 소속사와 그녀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 된 사진 속 엄지원은 밝은 미소에 편안한 듯 보이는 모습 속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 '소원'에서부터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폰'까지, 엄지원은 어떤 역할이든 그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지원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더 폰'을 통해서 맨발로 빗 속을 뛰고, 함께 출연한 배우 배성우와의 치열한 몸싸움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과감한 액션 연기에 도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처럼 엄지원은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내·외적 변화를 시도하며 극 속 인물로 완전히 몰입해 스크린 밖으로 전달, 여배우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우연히 전화를 받게 된 남편(손현주 분)이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물로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엄지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