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8 22:34 / 기사수정 2015.10.18 22: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전인화 덕분에 미션을 수행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마리아 아다네즈의 미션을 완벽히 해낸 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월(백진희)은 득예가 마봉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득예(전인화)를 찾아가 따졌다. 득예는 "난 마봉녀라고 말한 적 없다. 마봉녀가 아니면 도서관 계단을 왜 세라고 했느냐. 날 갖고 논 거 아니냐. 왜 그랬느냐"고 소리쳤다.
이때 득예의 옆에 있던 할머니가 등장했고 "금사월씨가 자문을 원해서 비행기표를 얻어 참석하게 됐다. 이미 이 사람은 답을 알고 있다. 내가 바로 마리아 아다네즈 마봉녀다"라고 말했다.
혜상이 믿지 못하자 "한국에서 태어나 스페인으로 입양된 것 모르고 있었나 보다"며 정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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