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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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민경훈 "쌈자사건? 남자+사랑=쌈자"

기사입력 2015.10.18 00:37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이 쌈자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3회에서는 민경훈과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민경훈 편의 마지막 라운드 대결 곡은 '남자를 몰라'. 전현무는 이 노래로 '쌈자신'이라 불리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민경훈은 "이 노래 1절이 '남자', 2절의 '사랑'인데 헷갈려서 둘을 섞어서 '쌈자'라고 불렀다"며 쌈자에 대한 유래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그걸로 아직도 놀림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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