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이 1라운드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3회에서는 민경훈과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버즈의 '겁쟁이'로 민경훈과 모창 능력자들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노래가 끝나자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송은이는 1, 6번에 민경훈이 있을 거라 추측했고, 오정연, 주영훈은 민경훈이 3번에 있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버즈 멤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1번, 2번, 5번 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어떻게 이렇게 못 찾는지"라며 "멤버들 앞에서 10년 넘게 노래 했는데 못 찾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는 고르게 분산됐다. 19표, 14표, 4표, 25표, 20표, 18표 등 3번을 제외한 5명이 비슷하게 표를 받았다. 탈락은 4번. 민경훈은 1번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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