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7 22:0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영화 '검은 사제들' 영화제 수상 가능성을 점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전우치'에 이어 '검은 사제들'로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김윤석 강동원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강동원 김윤석은 '쳇' '흥' '풉' '꽝' '흑' '참' 등 한가지 의성어가 담긴 팻말을 받고, 질문에 어울리는 팻말을 드는 코너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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