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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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만능 해녀 알바생 사연에 '눈물'

기사입력 2015.10.17 21:09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만능 해녀 알바생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6회에서는 만능 해녀 알바생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집안의 빚을 갚고 엄마를 돕기 위해 학교에 가기 전엔 엄마 가게를 홍보하고, 카페, 식당, 물질 등 여러 알바를 섭렵하고 있는 여고생의 사연이 등장했다.

여고생은 "엄마 혼자 힘들어하는데, 같이 벌어야 빚을 빨리 갚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함께 물질을 하고 나온 할머니는 손녀에게 "너만 잘되면 오늘 눈 감아도 원이 없다"며 손녀를 걱정했다. 할머니가 손녀를 생각하는 마음에 유재석, 최은경 등은 눈물을 글썽거렸다.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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