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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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문명진, 진심 오롯이 전달한 '희야' 명불허전

기사입력 2015.10.17 19:02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문명진의 진심이 오롯이 전달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부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제 비밀병기를 소개해드린다"며 고3 기타리스트 서주환을 소개했다. 문명진은 "연주하는 모습에 제가 홀딱 반했다. 기타의 전설 김태원 앞에서 후배의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명진은 부활의 '희야'로 무대를 꾸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문명진만의 소울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더해진 기타 선율은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문명진의 무대 후 출연진들은 "너무 좋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태원은 "문명진 씨를 걸어다니는 음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극찬했다.

결국 문명진은 403표로 팝페라 가수 카이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바다, 서문탁, 문명진, 허각, 카이, 손승연, 유성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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