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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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쿤링, 딸 얼굴 최초 공개 '인형 같아'

기사입력 2015.10.15 17:1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주걸륜 쿤링 부부의 딸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쿤링은 지난 14일 딸의 백일을 기념하려자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처음으로 딸의 정면 사진을 올렸다. 딸의 ‘Hathaway’이란 영어이름도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걸륜과 쿤링의 딸은 눈을 감고 자고 있다. 둥글둥글한 얼굴과 긴 속눈썹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쿤링은 "아빠와 엄마는 네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기쁘고 뿌듯해!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빠 엄마한테 또다른 감정과 책임감을 생기게 해줘서 고마워. 너가 성인이 되어 좋은 인생관을 세우며 각종 난관을 극복하면 좋겠어"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사랑하는 우리 딸, 아빠와 엄마는 영원히 너의 곁에 지켜주고 응원해줄 테니까 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는 항상 용감했으면 좋겠구나. 늘 건강하고 아무런 근심 없이 자라길 바란다"고 사랑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엄마인 쿤링과 많이 닮았다!", "주걸륜과 닮으면 눈이 작을까 봐 예전에 했던 그런 걱정은 괜히 했나 보다"라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걸륜은 쿤링과 지난 1월 18일 영국 요크셔 한 교회당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쿤링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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