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4 22:54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은혜가 장혁과 엇갈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7회에서는 천소례(박은혜 분)가 천봉삼(장혁)과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소례는 어린 시절 천봉삼의 마마를 진단했었던 신막의원을 찾아갔다. 의원은 천소례를 기억 못했지만 천봉삼이라는 이름을 듣고 천봉삼을 기억해냈다.
의원은 천소례에게 천봉삼이 이곳에 와 있다고 말해줬다. 의원 말대로 천봉삼은 신막에 있었지만 천소례가 오기 전 떠난 상황이었다.
천소례는 천봉삼이 놓고 간 달걀을 보고 "누나가 왔는데 어디 있는 거니"라고 울먹이며 동생을 그리워했다.
천소례는 신막을 떠나기 전 의원이 천봉삼을 살린 은혜를 갚고자 어머니가 남겨준 비녀를 의원에게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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