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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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유리가 추천한 소시의 랠리 드라이버는? '태연'

기사입력 2015.10.14 15:12 / 기사수정 2015.10.14 15: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을 랠리 드라이버로 추천했다. .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정룡과 김재호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리는 랠리가 생각이상으로 기술과 체력,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도전에는 망설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추천하고 싶은 멤버로는 태연을 손꼽았다.

유리는 "멤버 중에서는 태연을 추천하고 싶다"며 "태연도 스포츠카를 갖고 있다. 태연도 운전을 즐겨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보면 관심을 많이 갖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만 18세 이상이면 레이싱 경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가능한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으로 4,986 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선발된 단 한 명은 2년간 유럽 현지 유학 등 20억원에 달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오는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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