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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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배성재 "MC 합류 계기? 직원이라…" 너스레

기사입력 2015.10.14 14:47 / 기사수정 2015.10.14 15: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번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정룡과 김재호가 참석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와 예능을 결합한 것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왠만한 종목은 중계해보고 접했는데 모터스포츠는 처음이었다"며 "참가자들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 시청자 입장으로 돌아가 새로운 것을 많이 전하려 했다"고 MC를 맡은 포부를 전했다.

또 "MC를 맡게된 계기는 직원이라 출연 명령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만 18세 이상이면 레이싱 경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가능한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으로 4,986 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선발된 단 한 명은 2년간 유럽 현지 유학 등 20억원에 달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오는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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