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KBS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마지막 촬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엄태웅 부녀의 방송분은 11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속 출연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지난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해맑은 부녀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태웅의 하차로 이휘재, 이동국, 송일국, 추성훈 등 네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지킬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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