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3 22:19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보라가 남주혁에게 친척 사이가 아님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회에서는 상희(김보라 분)가 진형우(남주혁)에게 친척 사이가 아님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희는 진정기(김병세)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진형우에게 "오빠가 부럽다. 이렇게 좋은 분 18년 동안 아버지로 두지 않았나. 또 이렇게 힘들 때 함께 버텨줄 사람 있잖아. 난 아무도 없는데"라고 말했다.
상희를 5촌 친척으로 알고 있는 진형우는 "왜 아무도 없어. 엄마나 내가 있는데. 우리 가족이야"라고 말했다.
상희는 "오빠랑 난 남이야. 친척 아니야. 우리 엄마랑 오빠 엄마랑 예전에 알던 사이셨대. 그게 전부야"라고 자신이 진형우와 혈연관계가 아님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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