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업텐션이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업텐션은 13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타이틀곡 ‘위험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업텐션은 소년미가 느껴지는 파란 색상의 스웻수트를 입고 눈에 띄게 등장했다. 업텐션은 차원이 다른 입체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을 작곡한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더 쇼 시즌4’ 방송 영상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