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B1A4가 중국 심천을 홀렸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오락에 따르면 B1A4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심천에서 '완창회'를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B1A4는 데뷔 첫 해에 발표한 'Beautiful Target'와 'Baby I'm Sorry'부터 올해 발표한 최신곡 'Sweet Girl'까지 총 10곡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B1A4는 오랜시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었다.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힌 한 팬은 케이크를 받고 크게 기뻐했고,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B1A4의 팬서비스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B1A4는 미니 6집 타이틀 곡 'SWEET GIRL(스윗걸)'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해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