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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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장동민, 역시 갓동민…소름 돋는 뇌섹남

기사입력 2015.10.12 00:05 / 기사수정 2015.10.12 00: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문제적 남자'에서도 압도적인 문제 풀이 실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장동민 홍진호가 출연해 진행자들과 문제를 풀었다.

이날 '문제적 남자' 진행자들과 장동민 홍진호는 '지니어스'에서 진행됐던 업그레이드 된 '같은 숫자 찾기 게임'을 진행했다.

장동민 홍진호는 모든 문제를 풀어내 '문제적 남자' 진행자들을 압도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시 게임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장동민은 6인의 '문제적 남자' 진행자들에 맞서 다시 문제를 맞췄다. 그와 같은 팀인 홍진호는 장동민을 도왔다.

'문제적 남자' 진행자들이 모여 문제를 풀자, 장동민 홍진호 점수를 넘어섰다. 이에 장동민은 홍진호와 다시 힘을 내 결국 '문제적 남자' 진행자들을 제치고 정답을 외쳤다.

장동민은 앞서 정답을 외치기 전 게임의 룰을 제작진에게 물어본 뒤 홍진호와 전략을 짰다.

그가 '2015'를 계산하는 정답을 찾기 위해 여러개의 기호와 숫자를 부르고, 홍진호가 곧바로 계산을 해서 정답을 외친 것이다.

이어 출연자들은 '6144'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했다. 숫자가 커질수록 난이도가 더욱 어려웠다. 결국 여섯 명이 모인 '문제적 남자' 출연자들이 장동민 홍진호보다 먼저 정답을 찾아냈다.

그러나 제작진은 홀로 존재감을 보여준 장동민을 '문제적 남자'로 선정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줄 색다른 여섯남자의 뇌섹남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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