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44
연예

'애인있어요' 백지원, 과거 김현주에 누명 '이혼 부추겼다'

기사입력 2015.10.11 22:21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백지원이 과거 김현주에게 누명을 씌웠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4회에서는 최진리(백지원 분)가 강설리(박한별)에게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리는 "사진 찍고, 뿌리고, 도해강한테 뒤집어씌우고. 진언이가 왜 자기 와이프한테 학을 뗐는데. 너 나 아니었으면 진언이랑 유학 못 갔어"라며 자신의 악행을 밝혔다.

과거 최진리는 최진언(지진희)과 도해강(김현주)을 이혼시키기 위해 일부러 불륜 스캔들을 퍼트렸다. 당시 최진언은 최진리의 계략에 속아 도해강이 한 짓이라고 생각했던 것.

그러나 강설리는 "형님이 좋아서 하신 일이에요. 옳은 일은 아니고 게다가 자랑하실 일은 더더욱 아닌 거 같은데요"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