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윤박 박한별 스테파니 김자인 공승연 조이와 스페셜 게스트인 황석정 정경호가 출연해 짝꿍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문을 열고 등장한 박내래를 맞이한 뒤 그의 도시락을 살폈다. 여기에는 꾹꾹 눌러 담은 밥과 맛있는 반찬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가을 운동회로 알고 출연했지만, 저는 남편감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짝꿍 후보로 이광수를 지목했다.
'런닝맨'은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에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