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사모아섬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정글의 법칙' 사모아편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최근 사모아로 출국해 용준형 등과 함께 '정글의 법칙' 촬영에 나선 바 있다.
윤두준은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샤워를하고 누웠습니다! 평범한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끼는중"이라며 "그 곳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지내다가 몸도 마음도 편하니 당장 내일을 걱정하며 불편해지는건 왜인지.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너무나 잘해주셨던 선배님들, 스탭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은일정 안전하게 보내다가 돌아오세요"라며 "'정글의법칙' 사모아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사모아편은 현재 방송 중인 니카라과 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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