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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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유진, 시청자는 찬성입니다

기사입력 2015.10.11 00:51 / 기사수정 2015.10.11 00:51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고두심의 반대에 가출을 결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7회에서는 임산옥(고두심 분)이 이진애(유진)와 강훈재(이상우)의 연애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는 "미안해요. 가지 말아요"라며 붙잡았다. 앞서 강훈재는 고백을 거절한 채 마음을 숨기는 이진애에게 화가 났고, 하숙집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강훈재는 이진애를 끌어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때 임산옥(고두심)과 윤상혁(송종호)이 나타났다. 임산옥은 이진애와 윤상혁을 연결시켜주고 싶었던 것. 임산옥은 이진애를 만류했고, 결국 강훈재를 집에서 쫓아냈다. 임산옥은 강훈재에게 "우리 진애 결혼상대로는 아니야. 교제상대로도 아니야"라며 못 박았다.
 

이후 임산옥은 아침식사 때 강훈재의 밥상을 따로 차렸고, 이진애와 강훈재가 만나지 못하도록 감시했다. 그러나 이진애는 임산옥에게 반발해 강훈재와 몰래 만나지 않았고, 끝내 가출을 선언했다.
 
특히 임산옥은 강훈재가 황영선(김미숙)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 앞으로 강훈재의 정체가 밝혀지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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