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최지우를 위로했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와 김우철(최원영)이 결국 이혼 했다.
이날 하노라는 집 정리를 하며 할머니와의 추억에 빠졌다. 때마침 방으로 들어온 김민수(김민재)는 엄마 하노라 옆에 다정하게 앉았다.
김민수는 하노라를 바라보며 “엄마.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내 인생 책임져야 하니까 공부 열심히 할거다. 엄마도 잘 살아야 한다”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에 하노라는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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