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10월 말 '막돼먹은 영애씨14' 제작진과 김현숙을 비롯한 배우들이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막돼먹은 영애씨14'가 전 시즌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큰 화제성을 이끄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CJ 측의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첫 해외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최고 시청률 3.6%까지 오르는 등 여러 해를 거듭하며 tvN을 대표하는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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