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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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전현무 "개편은 대박, 시청률 상승할 것" 자신감

기사입력 2015.10.09 00:4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전현무가 자신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3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와 김풍, 그리고 게스트로 지석진, 개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3년만에 KBS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 "대박이었다. 시작이 반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며 계속 치고 올라갈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시청률이 떨어지면 댓글에 전현무 탓이라고 할 거고, 올랐어도 역시 믿고 보는 유느님이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왜 자조적이야?"라고 지적한 김풍은 "전현무가 헤매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됐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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